불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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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입니다.
월욜은 정말 피곤합니다.
출근하기 싫어 침대에서 꼼지락 꼼지락....
저 말고 몇 분의 회원님들 또한 피곤으로 출근하기 쉽지 않을껍니다유...
지난 금욜 불금방은 역쉬 달렸습니다.
필드왜나가요 회원님의 생일축하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은 꼴랑 6명입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족발과 양꼬치 칭따오... 맛난 생크림케잌..
삼선짬뽕..
간짜장... 흐흐
돈까스 정식...
과일...
아메리카노 코피... 이건 피곤해서 흘린겁니다..
불금의 필드왜나가요님 대회는 정말 치열했습니다.
나름 혈투였다능.. 소식이 있습니다.
1등 상품이 대박이었거덩요.
백화점 상품권 백만원이었습니다.
상품권에 눈이 뒤집어진 필드왜나가요님이 선전했지만.. 아쉽게....
1등은 라벤더님이 하셨습니다.
엄청난 비거리와 퍼팅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좋은 결과를 ....
오르나비는 골야에서 제일 좋아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살짝 눈치를 채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바로 라벤더님이십니다.
갠적으로 라벤더님이라 부르지않고 본명을 부릅니다..
춘아....
춘아..
흐흐흐흐
춘이 바라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로 좋은건 좋은겁니다... 왕 좋습니다..
라벤더님은 드라이버 비거리가 엄청납니다.
언제나 매 홀 롱기스트입니다.
함께하는 남성골퍼들 기둑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올해 첫 필드 란딩에서 남성골퍼 3명과 함께 했는디
홀로 80대 초반을 후려쳤다능 소식이 있습니다.
남성골퍼 3분... 둑었습니다... 비밀로 해달라는 압력때문에 누구인지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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