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대회 관련 개인 의견입니다.(수정:첨부파일 글 본문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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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대회에서의 프로개인의 사집단의 홍보행위는 즉각 금지되어야 한다.
현수막을 이용하여 TV방송에 잡혀서 자신들의 집단을 홍보하는 행위는 즉각 저지, 금지, 퇴출되어야 한다.
일부 선수의 사집단이 현수막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대회장소와 TV방송을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이제는 점점 더 노골적이고, 더 그 현수막의 사이즈까지 크게 하며 선수들의 경기에 영향을 주기까지 하고 다수의 갤러리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까지 하고 있다. 이것을 한국골프의 갤러리 문화로 계속 용납할 것인가? 이런 행위를 하는 사집단은 더 이상 갤러리가 아니며 불순한 의도를 가진 불편한 집단일 뿐이다.
대회 주최측에서는 프로개인의 사집단의 홍보행위와 관련하여 방치, 방조하지 말아야 하며 대회규칙을 즉시 발동하여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조치해야만 한다. 골프대회장을 허락, 계약없이 사유로 사용하는 갤러리 문화는 외국의 주요 골프협회의 어느 대회에서도 없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이는 타 선수들의 경기를 방해하는 행동이며 다수의 갤러리와 시청자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골프가 가진 자율적 룰 적용 원칙만큼이나 갤러리 문화는 자율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 다수의 갤리러의 권리와 골프의 순수성을 일부 소수의 프로에 연결된 사집단이 골프대회장의 분위기를 개인들의 홍보장소로 만드는 것은 소위 ‘골프대회의 물’을 흐리는 것이다.
시청자는 프로개인의 사집단의 홍보행위를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시청자와 갤러리는 프로들의 경기운영 장면들과 뛰어난 경기 실력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지, 응원과 격려를 빙자하여 점점 더 자신들의 홍보장으로 골프대회장을 이용하고 다수의 대회 참가 선수들의 경기를 방해하고 갤러리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일부 사집단의 홍보행위를 보기 원하는 것이 아니다.
대회 중계 방송사는 (대회 주최측에서 용인하지 않는) 프로개인의 홍보와 광고 행위를 화면에 잡아서 송출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골프대회가 골프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성장하는 것과 프로개인의 사집단이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과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있을 수 없다. 일부 갤러리의 지속적인 돌출행위는 오히려 한국 골프대회 문화에 부정적 인식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골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사집단을 동원하거나 혹은 그 사집단들이 자발적이었다는 핑계를 달며 더 더 큰 현수막과 온갖 응원도구를 동원하여 골프장을 이전투구의 싸움장처럼 만든다고 생각을 해 보라. 다른 선수들은 그들을 지지하는 소위 ‘팬클럽’이 없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어떤 선수들에게든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지지하는 많은 팬들이 있으나 많은 대다수는 참을 뿐이다. 말하지 않을 뿐이다. 아니 진실로 골프가 가진 스포츠의 고유성을 잘 알고 즐기기 때문이다.. 골프가 어떤 스포츠여야 하며 골프대회장이 선수들과 갤러리들을 위해 어떤 공간이 되어야 하는가를 반문해 보아야 한다.
프로골프 대회장에서 현수막을 이용하여 TV방송에 잡혀서 자신들의 집단을 홍보하는 행위는 즉각 저지, 금지, 퇴출되어야 한다.
1. 프로골프 대회장은 모두의 축제의 장에 되어야 한다. 일부 프로개인의 사집단의 지속적인 홍보행위는 즉각 금지, 퇴출되어야 한다.
2. 골프협회, 대회 주최측은 규정을 발동하여 사집단의 홍보행위에 관련된 물리적 행위를 즉각 금지시켜야 한다.
3. TV방송사는 프로개인의 사집단의 홍보가 카메라에 잡히고 송출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4. 프로선수 노조(모임)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선수들 스스로 규정을 발동하여 합리적으로 대회장의 성숙된 갤러리 문화를 유인하여야 한다.
5. 골프 지도자들은 골프가 가진 품격과 룰의 의의를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내어 이러한 행위의 불편한 의도를 퇴출시켜야 한다.
6. 갤러리들은 이러한 행위를 유별난 사람들로 지나쳐 버릴 것이 아니라, 골프 갤러리로서의 품위와 즐겁고 편안한 갤러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적하고 퇴출시켜야 한다.
7. 지금 그런 행위를 당당하게, 더 크게 하려고 계획하는 사단체는, 선수입장에서는 역지사지로, 갤러리로서는 진정한 응원과 골프에 있어서 좋은 갤러리 문화가 이것이 맞은가를 반문하고 다수의 갤러리와 시청자를 불편하게 하는 홍보행위를 즉각 그만 두어야 한다. 각자가 지지하는 선수들에 대한 애정은 어느 선수의 가족과 팬들이 다르지 않음을 기억했으면 한다. 한 선수가 아닌 모든 프로선수들의 대회 자체를 좋아하고 즐기는 골프인들에 대한 예의도 아님을 기억했으면 한다.
* 저는 본 글을 어느 선수에 연관하여서도 쓰지 않았으며 어떤 단체 입장에서도 속해 있지 않으며 어떤 상대나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함도 아니며 감정적이기보다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인으로 프로대회를 즐기는 갤러리와 시청자의 입장으로 쓴 글임을 밝힙니다. 아울러 저의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프로골프대회와 골프에 관련된 단체나 개인 누구에게나 메일 등의 방법으로 알릴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저 개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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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대회에서의 프로개인의 사집단의 홍보행위.pdf (52.9K)
21회 다운로드 | DATE : 2014-08-16 0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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