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알까기라고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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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은 접대 골프를 나갔는데
첫번째 홀에서 4명 모두 그린에 올렸는데 캐디가 "갑"님의 공을 마크 한다고 집었는데
"갑"님께서 그린에 공이 없자 근처 러프로 가셔서는 거기서 공을 찾았다고 하면서
어프로치를 하셨더랍니다.
나머지 18홀 동안 캐디에게 입단속 시키느라 힘들었다는 후문인데요.
이렇게 까지 해서 골프 쳐야 하나요?
어디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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