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캘러웨이 번개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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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입니다.
햇볕이 좋네요
12월 21일(토) 논현동 갤러웨이 메이보이님의 스크린 번개에 살짝쿵 다녀왔습니다.
토욜아침 일찍 병원에 갔다 대기중 핸폰으로 열어 본 골야.....
논현동 스크린번개 참석자 명단에 올비가 있습니다.
우오.......
울 마눌이 참석자 명단에 .. 올렸남.. 킁킁..
급한 일이 있어 잠시 다녀온다고 뻥치고 논현동으로 달렸습니다.
달료 달료~
안 가면 안되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
요즘 올비 스크린에 푹~ 빠진거 같습니다.
참석 댓글에 달빛산책님이 계셔 꼭~ 뵙고 싶어 달렸습니다.
아주 쪼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메이보이님 계십니다.
혼자서 연습하시는디 그 열정이 보입니다.
아 올비두 열심히 해야하는디.
레슨프로랑 붕여사가 열심히 좀 하라고 잔소리가 많아졌습니다.
레슨보다는 프로랑 잡담하고 첨 뵙는 분들하고 같이 사이좋게 커피 한 잔하자고 꼬셔서
주절주절 이야기만 합니다.
커피 한잔 쭈욱~ 들이키고 쉼터에서 담배 한 모금 쪼옥 마시고 나오니 횐님들 도착하십니다.
녹야원님 뵈었습니다.
오프모임에서 얼굴만 아주 살짝 스친 단돈백원님 오셨습니다.
달빛산책님 오셨습니다.
골야의 얼굴이신 여신님 오셨습니다.
라케다이몬님 오셨습니다..
방을 두개로 나누어 논현동 스크린 번개를 시작합니다.
짜잔~
저희조는 조장님이신 단돈백원님과 올비 녹야원님이십니다.
저쩍조는 달빛산책님과 여신님 메이보이님 라케다이몬님이십니다.
저희조가 쩜 꿀림니다..
달빛산책님
중후하시면서 말씀을 참 편하게 하십니다.
실력은 이미 골야에 소문난 그 이상이었습니다..
올비 달빛님 팬으로 가입합니다..
메이보이님 파주번개에서 뵌 인상 좋으신 옆집 아저씨입니다.
참석하신 횐님들을 위해 이것 저것 많이 신경 써 주시고 한 마디로 따봉~ 입니다.
단돈백원님.
골야에 가입하셔 온라인에 자주 오시는 횐님들은 모두 아시는 닉넴입니다.
넉넉하신 체격에 장타를 겸비하셨습니다.
골프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는디..
모든것이 올비보다 딱 열 다섯배 잘하십니다.
여신님.
울 골야님들은 모두 아시는 마음이 넉넉한 큰누님이십니다.
미소 한방 날려주심 올비 쓰러집니다...
실력두 엄청나게 좋아지셨습니다..
올비 긴장모드로 열심히 연습하게 만드셨습니다.
녹야원님.
스크린 참석 처음하셨는뎅.
골프 시작하신지 한달 되셨다고 하십니다.
잘 오셨쎄요~~
스윙은 좋으셔요.. 볼이 골프클럽을 잘 피해가고 있습니다.
올비두 첨 스크린가서 볼이 날아가는 거 보고 신기했습니다.
후려쳤는디 더블파~ 더블파~ .. 멘붕왔습니다.
그래두 녹야원님 후반에 볼이 점점 잘 맞으시고 넘 좋아지셨습니다.
라케다이몬님
3년차라고 하시는데 체격이 딱 골프선수 타입이십니다.
배우리프로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힘두 있으시고 단단한 모습이십니다.
후려치는 스윙이 참 좋습니다.
올비가 배우고 픈 멋진 스윙이셨습니다.
아마두 싱글정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디 겸손모드로 아니라고 합니다.
에이.. 올비는 다 아는디 싱글이지요.. 싱글.. 싱글..
결혼 안한 싱글이 아닌 골프 스코어 싱글.....
올비 2번홀에서
큰 실수로 이글합니다..
오오.. 왕 실수입니다.
나중에 메이보이님이 이글하면 상품이 있다고 하심니다.
올비 상품으로 빤쓰~ 받았습니다..
새 빤쓰입고 또 이글하러 달려가야겠습니다.
달빛님두 이글하셨습니다..
탁자위에 올려진 골프장갑을 보고 올비 깜짝놀랍니다.
이렇게 왕~손이 있다니...
달빛산책님 무지무지 왕손이십니다.
26사이즈의 왕손
옛날이면 완죤 장군님이십니다.
저희조가 일찍 끝나 달빛산책님 방으로 달료갑니다.
여신님의 스코어 보고 깜놀합니다..
음..
이거 올비 지겠군..
방해공작 들어갑니다..
당구의 구찌가 골프에서두 살아납니다..
궁시렁 궁시렁..
흐흐 올비의 구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