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제 깨100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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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잡은지는 2년이고
그동안 레슨 3개월+1개월+2개월 이렇게 서로 다른 곳에서 배웠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이요...
다른 분들이 폼은 참 예쁘다고 하지만,
거리는 엉망진창 입니다.
드라이버 180m, 7번 110m (캐리로)밖에 안나가는데,
장점이라면 오비, 헤져드가 없다는 것...
지난번에도 오비, 헤져드 단 1개도 없이(공을 안잃어버림)
113개 치고 왔습니다.(필드 경험은 총 4번)
문제는 세컨치면 20~70m 남는데(늘)
그걸 2~3번에 그린
2~3번에 퍼팅 해버리니 점수가 늘 그모양입니다.
파3라도 자주 다니고 싶지만, 여건이 쉽지 않고(주변에 골프를 즐기는 지인이 없음)
혼자 연습장만 다니는 편입니다.
스크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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